접속 (0)
📢 공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십시오.
    텍스트 스타일

    한국경마 뉴스 게시글

    [부산경마] 로쉬, 오너스컵 10마신 차 압승으로 '6전 6승' 무패 질주

    profile_image
    작성자 정보창고
    작성일 작성일 26-07-10 20:49 조회 2 댓글 0 공감 0 비공감 0

    본문

    204853_9b80ca93.png



    한국경마 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의 첫 관문인 제19회 오너스컵(Owner's Cup) 대상경주가 지난 28일 열렸고,

    무패의 로쉬(마주 박재용, 조교사 성상현, 기수 장추열)가 예상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기록은 1분 37초 2. 2위와의 격차는 무려 10마신이었다.

    경주 전부터 분위기는 로쉬 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단승식 1.3배, 연승식 1.1배라는 압도적 배당이 말해주듯, 경마 팬들의 관심은 '로쉬가 이기느냐'보다 '연승 행진이 계속되느냐, 아니면 이변이 터지느냐'에 맞춰져 있었다.

    게이트가 열리자 초반 기선은 그레이트톱이 잡았고, 외곽에서 문학보이가 치고 올라오며 페이스를 주도했다.

    여기에 맹용까지 가세한 세 마리가 선두권을 형성하며 초중반을 팽팽하게 끌고 갔다.

    하지만 직선주로에 들어서자 판도는 순식간에 정리됐다.

    본격적으로 속력을 올린 로쉬가 앞선 마필들을 차례로 제치며 차원이 다른 걸음을 보여줬고, 사실상 단독 레이스 속에 여유 있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이 일찌감치 결정된 뒤에도 2·3위 다툼은 뜨거웠다.

    맹용 옆에서 매섭게 뻗어 나온 베스트레이스가 로쉬를 추격하며 2위를 확보했고, 안쪽 코스에서 폭발적인 추입을 선보인 스타마타는 마지막 직선 300m 구간에서만 9두를 제치며 14위에서 3위로 뛰어오르는 명장면을 만들었다.

    박재용 마주는 "큰 경주가 잡힌 뒤 며칠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우승하고 나니 꿈같다"며

    "첫 원정에 나선 어린 말이라 아프지만 않기를 바랐다. 경기는 잘 마쳤지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있어 2개월 휴양 후 복귀할 예정이다. 오래 건강하게 뛰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승리로 로쉬는 데뷔 후 단 한 번의 패배 없는 '6전 6승'을 완성했다.

    부산경마가 배출한 무패의 절대 강자가 하반기에도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이전글 다음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